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차 괌 전투 (문단 편집) == 전훈 == 괌 전투를 통해 미군은 '''일본군의 지긋지긋한 야습, 반자이 어택에 대한 완벽한 대처능력'''을 보여주었다. 상륙 당일서부터 전투 중반부까지 일본군은 병력의 여유가 될때마다 곳곳에서 대대적인 야습을 감행했으나 일선 지휘관들은 보나마나 야습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대비를 철저히 해놓았고 그럴 때마다 일본군의 병력은 녹아났다. 사실상 반자이 어택에 종지부를 찍은 전투. 일본군도 그 사실을 깨달아서인지 [[펠렐리우 전투]]에서부터는 반자이 어택을 하지 않고 미군에 막대한 희생을 강요했다. 전투 후반부에는 일본군의 견고한 동굴 및 요새진지를 공략하는데 애를 먹었으나, '''본격적으로 전차를 운용'''하기 시작하면서 벙커던 동굴진지던 그냥 다 때려부쉈다. 1942년 필리핀 전투때 M3을 격파하는데도 엄청난 애를 먹었던 일본군이건만 그 이후로 대전차전 능력은 발전하질 못했고, 미군은 [[M4 셔먼]]을 끌고 왔다. 농담 아니라 일본군은 셔먼을 상대할 방법을 도저히 찾지 못했고, 그나마 있는 전차들을 투입해봤으나 셔먼에게 상처 하나 주지 못하고 터져나갔다. 같은 시기 유럽전선에선 셔먼이 티거와 판터에게 터져나간걸 생각하면... 괌 전투 기간동안 미군의 전차 손실은 한 자리 수에 그쳤고, 그나마 전차전이 아닌 지형적 유리를 점한, 매복한 야포의 집중포격 덕분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